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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회고 또는 일상 2024. 3. 14. 16:14

    한동안 연락을 하지 못했던 지인들의 연락이 갑자기 올때가 있다. 오늘이 그런 날이었다.

    또당이 출산을 2주 앞두고 주변에서 어찌 소식을 알았는지 연락을 해준것이다.

    생각해보면 다른계절보다 봄에 이런 경우가 많았던 듯 하다. 어찌보면 일년의 시작은 1월이지만, 실제 우리가 느끼기에 새로운 한해의 시작은 봄이라 느껴서 일까.

    이렇게 뜸했던 지인들과 연락하면 미안함과 고마움이 항상 따라온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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